한-사우디 수교 60주년, 한류 활용해 서울 관광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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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식은 1990년 서울-사우디아라비아 직항노선이 폐지된 후 32년 만의 직항노선 재취항을 기념한 자리다. 협약식에는 사우디아항공 판매 총괄사장을 비롯한 주한 사우디아라비아왕국대사·사우디아라비아 관광청 한국지사장 등이 참석했다.
서울시와 사우디아항공은 한류·의료·뷰티 등 서울만의 특화된 관광 활성화 및 온오프라인 미디어를 통한 공동 마케팅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코로나19 이후 한류 골든타임을 활용한 적극적인 신시장 개척에 앞장서고 중동 최대의 방한시장인 사우디아라비아의 관광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할 방침이다.
올해로 한국과 수교 60주년을 맞은 사우디아라비아는 K-POP을 중심으로 한류에 대한 관심이 높고 국가적 차원에서 문화·관광 분야 사업을 미래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다. 시는 이번 협력을 통해 한류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간 교류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경주 시 관광체육국장은 "한류의 전 세계적인 인기로 서울이라는 도시 자체가 경쟁력 있는 브랜드가 되었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한류 관광 홍보 점화의 기회로 삼고 서울의 매력을 알리는 데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