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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츠로셀, 실적 추정치 상향…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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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련 기자

승인 : 2022. 08. 18.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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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18일 비츠로셀에 대해 북미 수출 실적이 2분기를 기점으로 회복되고 있어 실적 추정치를 상향했다고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만1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병화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한 333억원, 영업이익은 18.6% 감소한 55억원을 기록했다"며 "북미 주요 고객사 매출 회복이 매출 성장을 견인해 영업이익률은 16.5%를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원가율 상승과 수출제비용과 같은 판관비 증가 영향으로 매출액 성장 대비 개선폭이 제한적이다"며 "유틸리티미터(Utility Meter)용 보빈(Bobbin)의 매출은 전분기 대비 +43.9%로 회복세가 완연하며 시추용 모니터링에 사용되는 고온전지 매출은 6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3.6% 성장했다"고 했다.

그는 "유틸리티미터용 리튬일차전지의 북미 수출 실적이 2분기 기점으로 회복세가 완연하다"며 "한국무역협회의 리튬일차전지 2분기 수출 금액은 전년 동기 대비 5.3%, 1분기 대비 54.9% 증가했으며 북미 주요 고객사 자일럼(Xlyem)의 반도체 공급 이슈가 해소되고 있는 점이 긍정적"이라 판단했다.

이 연구원은 "실적 추정치 상향, 원가 상승이 반영된 보빈의 장기 계약 및 단가 인상 가능성으로 인해 목표주가를 상향했다"며 "군수용 리튬일차전지의 단가 인상 가능성이 높으며 상반기 보다 하반기, 그리고 2023년 수익률 개선 가능성을 높게 본다"고 내다봤다.
김아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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