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돌담길과 청와대·광화문광장·율곡로 궁궐담장길 3개 신규코스
전문 해설사가 들려주는 역사·문화 이야기…주변 명소와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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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5일 청와대·광화문 광장·창경궁-종묘 일대를 인근의 역사·명소와 즐길 수 있도록 '서울도보해설관광코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스는 오는 9일 첫선을 보인다.
각 코스는 곳곳에 얽힌 역사의 흔적을 문화관광해설사의 스토리텔링으로 들으며 감상할 수 있다. 국립현대미술관·서순라길·익선동 한옥마을 등 최근 핫플레이스와 연계해 서울의 과거와 현재를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설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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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돌담길과 청와대'는 경복궁 돌담길을 따라 걸으며 청와대 주변을 살펴볼 수 있고 청와대의 역사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총 2.8km 코스로 약 2시간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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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광화문 광장'의 경우 오는 9월부터 1시간 야간 도보 해설코스도 운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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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보해설관광'은 주중 1일 2회(10시·14시), 주말 3회(10시·14시·15시) 운영된다. 그룹당 최대 10명까지 이용할 수 있다. 전문교육을 받은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하며 한국어·영어·중국어·일본어·베트남어·말레이 인도네시어·태국어 등 7개 국어가 제공된다.
오는 6일부터 누리집(http://dobo.visitseoul.net)을 통해 예약 접수가 가능하고 시민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최경주 서울시 관광 체육국장은 "많은 이들의 관심 속에서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청와대, 광화문광장, 창경궁-종묘 일대는 서울을 상징하는 대표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오랜 시간 기다린 만큼 시민들이 문화관광해설사와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