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렬 흥국증권 연구원은 "롯데칠성의 신규 편입 효과와 별도를 비롯한 자회사 전반의 고른 실적 회복으로 양호한 상반기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하반기에는 고금리와 고물가에 따른 소비심리 약화가 악재로 작용할 개연성은 있지만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 구축으로 그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 내다봤다.
이어 "투자유가증권과 부동산의 탄탄한 가치가 안전마진 역할을 함과 동시에 1조2000억원의 EBITDA(상각전영업이익) 창출 능력 등으로 꾸준한 주가 재평가가 가능할 것"이라 판단했다.
그는 "부진했던 2020년을 저점으로 영업실적은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며 "올해는 별도기준의 안정적 성장과 함께 엔데믹 전환에 따른 자회사 전체의 실적 호조로 연결 영업이익은 양호한 모멘텀이 지속될 것"이라 내다봤다.
박 연구원은 "특히 롯데칠성의 연결편입 효과로 연결 영업이익은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이라며 "올해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3조1186억원과 5211억원으로 전년비 32.2%, 141.1% 증가할 것이며 롯데지주, 코리아세븐과 롯데GRS의 실적 턴어라운드로 양호한 실적 모멘텀이 하반기에도 지속될 것"이라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