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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베트남 호찌민 방문…한복 입고 K매력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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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2. 08. 02.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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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광화문광장·서울페스타 등 서울관광 팁 직접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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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 /서울시 제공
민선8기 첫 해외출장으로 아세안 전략도시를 방문 중인 오세훈 서울시장이 싱가포르에 이어 베트남의 경제수도인 호찌민을 찾는다.

오 시장은 베트남을 공식 방문해 코로나19로 침체됐던 서울관광이 재도약할 수 있도록 2일 오후 6시(현지시간) 서울시가 개최하는 '마이 소울 서울(My Soul Seoul)' 현장을 방문한다.

마이 소울 서울은 1000여 명의 관광을 수용할 수 있는 호찌민 짐센터에서 서울의 '뷰티·패션·K팝'을 키워드로 열린다.

행사는 호찌민의 젊은 세대를 공략하는 국내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 소정, 헤어 아티스트 기우의 무대와 서울의 스트리트 패션부터 한복까지 'K패션'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미니 패션쇼 등으로 꾸며진다.

Mnet 예능 '스트릿 우먼 파이터'로 많은 사랑을 받은 댄스팀 훅(HOOK)과 인기 아이돌 하이라이트의 콘서트는 호찌민 한류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댄스·뷰티 등 다양한 체험을 해볼 수 있는 홍보부스도 마련된다.

오 시장은 이날 메인 무대에서 열리는 '미니 패션쇼'에서 한복을 입고 런웨이에 깜짝 등장할 예정이다. 이어 베트남 국민가수로 불리는 한국계 스타 하리원이 진행하는 '미니 토크'에 참여한다. 이 자리에서 오 시장은 오는 6일 개장하는 '광화문광장'과 10일 열리는 '서울페스타' 등 서울의 새로운 관광명소와 야경명소 등 관광 팁을 소개하며 호찌민 시민들에게 서울의 매력을 직접 알릴 계획이다.

오 시장은 "코로나19 기간 닫혔던 관광길이 열리고 있다"며 "서울시는 곧 열리는 '서울페스타 2022' '서울뷰티로드 페스티벌'을 비롯해 K매력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축제와 관광콘텐츠들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오 시장은 "재개장하는 광화문광장과 세계인이 사랑하는 한강 등 기존 명소들도 또 다른 모습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되고, 야간 관광명소도 대폭 늘어나 24시간 역동적인 서울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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