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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유출 걱정 끝” 성동구, 문서 파쇄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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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2. 07. 28.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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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개 동 주민센터에 문서세단기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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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동 주민센터에서 '개인정보 문서 파쇄서비스'를 이용하는 주민의 모습. /성동구 제공
서울 성동구는 개인정보 유출 및 도용 방지를 위해 '개인정보 문서 파쇄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구는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구민의 우려가 커짐에 따라 문서 파쇄 서비스를 시행하게 됐다. 이에 따라 구민들은 17개 동주민센터에서 주민 전용으로 설치된 문서 세단기를 이용해 개인정보가 담긴 문서를 안전하게 파쇄할 수 있다.

구는 지난 2월부터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PC 및 노트북의 하드디스크, USB 등 디지털 저장매체를 전용 기기를 통해 파기하는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지난달까지 약 38만건의 파기서비스를 제공했으며 205개의 저장 매체를 파기했다. 파기하고 남은 잔재물은 서울시가 운영하는 자원순환시설(SR센터)로 보내 금속 자원으로 재활용했다.

디지털 저장매체 파기 서비스 이용은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한 뒤 정보통신과에 신분증과 저장매체를 가지고 오면 현장 접수할 수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의 생활 속 작은 불편도 지나치지 않고 해소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생활밀착형 행정서비스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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