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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구민의 우려가 커짐에 따라 문서 파쇄 서비스를 시행하게 됐다. 이에 따라 구민들은 17개 동주민센터에서 주민 전용으로 설치된 문서 세단기를 이용해 개인정보가 담긴 문서를 안전하게 파쇄할 수 있다.
구는 지난 2월부터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PC 및 노트북의 하드디스크, USB 등 디지털 저장매체를 전용 기기를 통해 파기하는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지난달까지 약 38만건의 파기서비스를 제공했으며 205개의 저장 매체를 파기했다. 파기하고 남은 잔재물은 서울시가 운영하는 자원순환시설(SR센터)로 보내 금속 자원으로 재활용했다.
디지털 저장매체 파기 서비스 이용은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한 뒤 정보통신과에 신분증과 저장매체를 가지고 오면 현장 접수할 수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의 생활 속 작은 불편도 지나치지 않고 해소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생활밀착형 행정서비스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