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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희승 코레일 사장을 비롯해 40여명의 경영진은 조직·인력 효율화, 물류적자 해소·재무구조 개선 등에 대해 집중 토론을 했다.
나 사장은 "국민 눈높이에 맞는 혁신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며 "절대안전과 경영개선을 위해 모든 직원이 역량을 집중할 수 있도록 힘써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 결과 중대재해와 자연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작업방식 전면 검토·안전설비 대대적 보강 등에 나서기로 했다. 열차를 연결하는 입환작업, 전차선·선로 보수작업 등 고위험 업무 최소화를 위해 무선제어입환, 운행선 작업시간 확보 등 선제적 작업환경 개선에도 뜻을 모았다.
또한 무인역 안전설비 보강, 승강장 안전문 경보시스템 설치 등에도 집중키로 했으며 영업열차에 사물인터넷(IoT) 무인검측 도입 검토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업무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이는 한편 기술혁신 사례를 협력업체로 전파해 미래 먹거리로 삼을 전략이다.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KTX 수혜지역을 확대하고 열차운행체계 개선 등의 운송사업은 물론 종합물류, 역세권 개발, 해외진출 등의 신규 사업 발굴에도 힘쓰기로 했다.
이와 함께 불요불급한 예산을 절감하는 등 안전 투자를 제외한 전 분야 예산을 긴축하고 전사적 경영효율화로 코로나19로 누적된 적자를 단계적으로 회복해 흑자전환을 목표로 할 계획이다.
이춘구 코레일 전략기획처장은 "토론에서 나온 의견 등을 혁신과제에 반영해 빈틈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