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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분양업계 등에 따르면 이달 말부터 대전, 경남 창원 등에서 재건축·재개발 아파트 물량이 대거 공급된다.
HJ중공업은 경북 구미시 ‘구미 해모로 리버시티’를 분양한다. 단지는 공단주공4단지를 재건축한 것으로 지하 2층~지상 25층 8개동 규모로 조성된다. 총 756가구 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전용면적 41~84㎡ 424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구미국가산업1~4단지와 금오테크노밸리가 가깝고 전 가구가 소비자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 이하 중소형으로만 설계된 데다 대출 등 규제가 까다롭지 않은 비규제지역에 들어선다.
GS건설은 경남 창원 ‘창원자이 시그니처’ 분양에 나선다. 가음 8구역 재건축 사업지로 최고 30층 8개동에 총 786가구로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 59~84㎡ 453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창원 상업지역이 반경 2km 이내에 있다.
SK에코플랜트도 이달 대전 중구 ‘중촌 SK뷰’를 분양한다. 대전 중촌동1구역을 재건축한 것으로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아파트 9개동에 총 808가구(전용면적 59~84㎡)로 조성된다. 이 중 307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 해당지역, 20일 1순위 기타지역, 21일 2순위 접수가 진행된다.
포스코건설과 계룡건설은 대전 서구 용문1·2·3구역 재개발 단지인 ‘더샵리슈빌(가칭)’을 분양할 계획이다. 총 2700여 가구 규모이며 대전도시철도 1호선 용문역, 남선공원, 중촌시민공원 등이 도보권에 있다. 쌍용건설과 현대건설도 각각 대덕구와 중구에서 연내 분양에 나설 계획이다.
분양 관계자는 “재건축 물량의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입지여건이 뛰어난 곳이 많고 재개발의 경우 도로 등 주변 기반시설도 함께 보완된다”며 “생활인프라와 기반시설이 잘 갖춰진 도심 재건축 재개발 분양 물량에 관심을 가져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