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3년만의 여름 휴가” 휴가철 앞두고 수영복 인기 ‘쑥’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2.asiatoday.co.kr/kn/view.php?key=20220710010005111

글자크기

닫기

장지영 기자

승인 : 2022. 07. 10. 15:38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피서철 특수에 소비자들 지갑 활짝
젝시믹스 스윔웨어 6월 판매 228%↑
질스튜어트스포츠, 원피스형 선보여
clip20220710135756
젝시믹스 블랙라벨 시그니처 라이프 투인원 원피스./제공 =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KakaoTalk_20220629_092015700_01
질스튜어트 스포츠 올라운더 스윔웨어 배색 이지오프 긴팔 원피스 올인원 수영복./제공 = LF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을 앞두고 수영복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빠르게 찾아온 더위와 코로나19 엔데믹(풍토병화) 이후 처음 맞는 피서철이라는 점 등이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게 했다. 패션업계에서도 오랜만에 돌아온 휴가철 특수에 ‘각양각색’의 수영복을 선보이는 등 제품 판매에 열을 올리고 있다.

10일 무신사에 따르면 무신사 스토어의 6월 한달 간 수영복 거래액은 전월 동기 대비 약 18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타일쉐어와 29CM의 수영복 거래액(6월 1일~14일) 역시 각각 전월 동기 대비 430%, 148% 급증했다. 억눌렸던 소비 심리가 수영복 구매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이에 패션업계에서도 상승 흐름에 올라타기 위한 신제품 출시에 분주한 모습이다. 먼저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이 전개하는 액티브웨어 브랜드 젝시믹스는 올해 프리미엄 라인인 ‘블랙라벨’을 추가해 스윔웨어 라인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블랙라벨 라인은 투웨이 레깅스와 원피스, 플레어 스커트 레깅스, 브라탑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투웨이 레깅스는 매직퍼플·플라시드 블루·그린티·토마토쥬스 등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돼 취향에 따른 선택지를 넓혔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이번 블랙라인은 수영복 특유의 광택이 적어 물놀이뿐만 아니라 운동복과 일상복으로도 착용이 가능하다”면서 “바닷물과 땀에 강한 내염소성 원단으로 내구성까지 갖췄으며, 특히 플레어 스커트 레깅스는 Y존과 힙라인을 자연스럽게 커버해 노출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고 설명했다. 실제 프리미엄 라인인 블랙라벨 시리즈 등이 인기를 끌며 6월 1~3주간 젝시믹스 스윔웨어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228.7% 늘었다.

LF의 스포츠웨어 브랜드인 질스튜어트스포츠도 지난 5월 신제품을 내놨다. 해당 제품은 원피스형으로, 스커트의 분리가 가능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LF관계자는 “스커트의 분리가 가능해 하나의 수영복으로도 여러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면서 “이 같은 제품의 인기에 현재 질스튜어트스포츠의 스윔웨어 매출은 6월 말 전년 동기 대비 300%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아동 수영복 출시도 봇물을 이루고 있다. 서양네트웍스의 유아동복 브랜드 블루독은 최근 자외선 차단 기능 소재를 적용한 스윔웨어 신제품을 내놨다. 자외선을 98% 차단, 성인보다 여린 피부를 가진 아이들이 뙤약볕 아래서도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얘기다.
장지영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