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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경안천 산책로에 설치된 국가 지점번호, 가로등에 표시된 번호등이 경찰의 112 신고 시스템과 연동되지 않아 위급 상황이 발생할 때 위치 파악에 어려움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에 시는 주민 생활밀착형 사업으로 경안천 산책로 구간 바닥에 ‘내위치 001’ 등으로 부여한 안심번호를 200m 간격으로 표기했다.
위치값은 산책로가 한 방향인 호2통 예직마을 입구~운학초 1.6㎞ 구간은 공통번호, 산책로가 양방향인 나머지 구간은 좌우를 구분해 홀·짝번으로 나눠 번호를 부여했다.
이 위치값은 경찰청 112시스템에 등록돼 응급상황이 발생할 때 출동 위치를 파악하는 데 활용된다.
시 관계자는 “경안천 산책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증가하는 만큼 각종 안전사고 발생률도 증가하는 추세”라며 “안심번호 위치마크가 위급 상황 시 적기에 대처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