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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6월 전국 아파트분양전망지수는 70.9로 전월 대비 17포인트 떨어졌다. 이 지수는 기준선인 100보다 낮을수록 시장 전망을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100 이상이면 그 반대를 뜻한다.
수도권은 전월 113.0에 비해 21.9포인트 떨어진 81.0을 기록했다. 서울의 경우 93.0으로 전월 대비 12.0포인트 내렸다. 인천은 72.4로 24포인트, 경기는 77.8로 29.8포인트 하락했다.
지방 광역시는 66.5로 전월 대비 22.4포인트 떨어지고 시·군은 70.5로 11.1포인트 하락할 것으로 예측됐다. 특히 세종은 지난달 100에서 이달 56.3으로 무려 44포인트 하락했다.
반면 광주와 제주는 각각 85.0, 80.0을 기록하는 등 그동안 물량이 다른 곳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었던 지역에서는 낙폭이 적거나 소폭 상승했다.
이달 분양 물량 전망은 92.2로 전월 94.3 대비 2.1포인트 떨어졌다. 미분양 전망치는 105.3으로 전월 102.8에 2.5포인트 늘었다.
전국 평균 분양 가격은 12.7% 오르고 분양 물량의 경우 2.1% 떨어질 것으로 예측됐다. 미분양 물량은 2.5%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주산연은 “세계적인 원자재 공급 위축과 거시경제 악화로 인한 부담이 장기화할 경우 분양시장이 악화할 가능성이 있는 상황”이라며 “면밀한 시장모니터링과 함께 사업환경 변화에 따른 대비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