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제주삼다수는 장내 전광판을 통해 분리배출 장려 영상을 방송하고 관객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렸다. 또한 경기장 안팎에 페트병을 분리배출 할 수 있는 ‘클린존’을 설치해 관객들의 실질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경기 시작 전에는 페트병을 활용한 자동급수 반려식물 화분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해 자원순환의 가치를 전달하기도 했다.
아울러 경기장 입구에서는 선착순 1600명에게 제주삼다수를 증정하고, 2000여명의 관객에게는 응원클래퍼를 증정했다. 선수 포토존에서는 구자철 선수를 포함한 제주유나이티드 선수들과 함께 포토타임을 가지며 직접 응원을 전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기도 했다.
특히 2002년 6월 18일 열렸던 한일월드컵 16강전(대한민국:이탈리아)의 열기를 회상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됐다. △‘반지의 제왕’ 안정환 게임 △‘두개의 심장’ 박지성 게임 △‘설바우두’ 설기현 콘테스트 △‘22년 을용타’ 이벤트 등을 통해 관객들에게 기념품을 증정했다.
경기 시작 후에는 삼다수 페트병을 활용한 특별한 응원전이 진행됐다. 제주삼다수가 전하는 응원 영상을 전광판을 통해 방송해 호응을 유도하고 제주개발공사 임직원들이 가족들과 함께 응원전을 펼쳤다고 공사 측은 설명했다.
이 밖에도 ‘오늘은 주황악마’ 헤나 체험 이벤트, 팬들이 직접 수집한 2002 월드컵 기념품을 전시하는 ‘2002 월드컵 기념 전시회’ 등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김정학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한일월드컵 20주년 행사를 기념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에 제주삼다수가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제주 유나이티드 구단과 함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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