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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중장기 주택공급 사업 위한 비축토지 매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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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현 기자

승인 : 2022. 06. 07.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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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도심 내 주택공급 확대, 지역균형발전사업 등에 활용 가능한 우량 토지를 비축하기 위한 토지 매입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LH는 2015년부터 국가 정책사업과 주택공급 확대를 위해 토지를 비축하고 있으며 서울 중구 주차장 부지를 매입해 지식산업센터 건설사업에, 서울 강서 노후 군관사 부지를 매입해 신혼희망타운사업 등에 활용 중이다.

올해 매입할 토지는 약 800억원 규모로 공모방식을 통해 중장기적으로 활용 가능한 토지를 비축할 계획이다.

매입대상은 신청일인 이날부터 7월 1일까지 개인 또는 법인 명의의 1필지 또는 연접한 다수의 필지로 토지 면적이 도시지역의 경우 1000㎡, 도시지역 이외 1500㎡ 이상이어야 한다. 매각신청 접수 이후에는 토지조사·평가, 매수심의, 가격협의 등 절차를 거친다.

[참고사진2] 지식산업센터 건설현장(주차장부지 활용)
지식산업센터 건설현장(주차장부지 활용). /제공=LH
토지 매각을 희망하는 경우 7월 1일까지 전국 LH지역본부 판매부를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LH홈페이지를 통해 매각신청서 등 필요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접수 이후에는 9월까지 매입대상 토지를 선정한 후 가격협의를 거쳐 연내 계약체결·대금지급이 완료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LH 홈페이지에 게시된 ‘2022년 중장기형 비축토지매입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LH 관계자는 “비축토지 매입을 통해 LH는 공공주택건설, 지역균형발전 등을 위한 사업후보지를 확보하고 법인이나 개인은 토지매각을 통해 자금 유동성을 확보하는 상생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고사진] 신혼희망타운 건설현장(군관사부지 활용)
신혼희망타운 건설현장(군관사부지 활용). /제공=LH
이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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