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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진건설, 성수동 복합시설 매각 완료…디벨로퍼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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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현 기자

승인 : 2022. 06. 06.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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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 복합시설
성수동 복합시설 조감도. /제공=요진건설
요진건설산업과 오티디코퍼레이션 등이 출자해 설립한 부동산프로젝트금융회사(PFV)인 ‘성수초이앤손제1호피에프브이(이하 성수PFV)’가 ‘성수동 복합시설’ 매각 거래를 종결했다.

6일 요진건설에 따르면 성수PFV는 지난해 6월 마스턴투자운용과 매매계약을 체결했다. 매매가는 약 1300억원대에 이른다. 성수PFV는 지난 2019년 6월 해당 부지를 420억원에 매입한지 3여년만에 투자금과 이익금을 모두 회수했다.

이 건물은 지하 4층~지하 10층에 연면적 약 5700평 규모로 2020년 3월 착공해 2022년 5월초 준공을 완료했으며 향후 무신사가 임차인으로 들어올 예정이다.

성수PFV 출자사인 요진건설은 부지 매입과 상품계획 수립·시공까지 담당해 종합 디벨로퍼로서의 존재감을 여실히 드러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사업 종결과 함께 인근에 추가로 매입한 2개 부지의 인허가 또한 추진하며 디벨로퍼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요진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개발사업을 적극 추진해 중장기적 성장 모델을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요진건설은 지난 5월 ‘다산 와이시티 어반플랫’의 분양을 시작했다. 다산신도시와 구리 도심의 인프라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가운지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 3층~지상 10층 규모로 99실의 오피스텔과 8실의 근린시설을 공급한다.

이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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