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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인천영종 주택개발 공모리츠 참가의향서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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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현 기자

승인 : 2022. 05. 24.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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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사진] 인천영종 주택개발 공모 위치도
인천영종 주택개발 공모 위치도. /제공=LH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주택개발 공모리츠’ 민간사업자 공모에 대한 참가의향서 접수를 오는 6월 7일부터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주택개발 공모리츠’는 기존 주택개발리츠에 주식공모를 확대해 국민과 개발이익을 공유하는 사업이다. 리츠의 자본조달 과정에서 국민을 대상으로 한 주식 공모 비중을 확대해 국민이 리츠 사업의 주주로 참여하고 6~9%의 배당금을 안정적으로 지급받는 방식이다.

건설사·금융사 컨소시엄으로 구성된 민간사업자가 리츠(REITs)를 설립하고 리츠에서 LH 공동주택용지를 매입해 주택을 건설·분양하는 주택개발리츠의 기본 사업구조는 유지된다.

사업대상지는 인천영종 A18·19·20BL 공동주택용지이다. 인천대교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수도권 접근성이 양호하며 제3연륙교 완공 시 청라지구의 인프라도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 복합리조트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 중이며 항공정비산업 등을 육성하는 항공클러스터가 조성 중이다.

LH는 6월 7∼9일 참가의향서를 접수하고 8월 18일 사업신청서를 접수받아 9월 중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민간사업자는 금융사, 건설사 각각 2개 이하의 업체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모 신청해야 하며 공모 조건 등 세부 내용은 LH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업자 선정 이후에는 △리츠 설립(10월) △주택착공·분양(내년 8월) △주식 공모(2024년 8월) △리츠 청산(2027년 1월) 등 일정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오영오 LH 공정경영혁신본부장은 “사업지는 영종과 내륙을 잇는 인천대교 인근의 도시 관문 역할을 하고 있다”며 “창의적인 건축 디자인을 적용해 인천영종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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