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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국토교통부가 공개한 ‘전국 도로 현황과 교통량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전국 도로의 하루 평균 교통량은 1만5747대로 전년 대비 3.7% 증가했다.
차종별 하루 평균 교통량은 승용차와 화물차는 전년 대비 4.4%, 2.1% 증가했다. 버스는 코로나19 여파로 1.7% 감소했다.
도로 종류별 하루 평균 교통량은 고속도로가 5.8% 증가한 5만1004대로 가장 많이 증가했다. 이어 일반도로 1만3173대(0.6%), 국가지원지방도 8813대(0.6%), 지방도 5543대(0.3%) 순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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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일별로 보면 전년과 동일하게 금요일이 요일 평균 대비 105.4%로 가장 많았다. 일요일은 요일 평균 대비 95.3%로 가장 적었다.
지난해 전체 도로의 길이는 11만3405㎞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지구 둘레 2.8바퀴에 해당하는 길이다. 1차로로 환산하면 도로 연장은 27만4339㎞로 전년 대비 428㎞ 증가했다.
정부가 관리하는 고속·일반도로는 전체 도로의 16.8%, 특별·광역시도와 지방도 등 지자체가 관리하는 도로는 83.2%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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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는 이번에 공개한 자료를 도로, 교통, 국토, 도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책·연구자료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정부·연구기관과 대학 등에 5월 중순까지 배부할 예정이다.
또한 ‘국토교통 통계누리’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서 운영 중인 ‘도로현황 정보시스템’과 ‘교통량 정보 제공시스템’에 자료의 세부사항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