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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 5만1131명…위중증 417명·사망 4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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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2. 05. 03.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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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발길 줄어든 코로나19 선별검사소<YONHAP NO-5971>
2일 서울 서대문구 독립문 공원에 서울시가 설치한 독립문광장 선별검사소가 한산한 모습이다. /연합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만명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만1131명 늘어 누적 1734만675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주말 검사건수 감소 영향으로 2만명대까지 떨어졌던 전날(2만84명)과 비교하면 2배 이상이지만, 1주 전인 지난달 26일(8만349명)보다 2만9218명 적다. 2주 전인 19일(11만8456명)과 비교하면 절반 이하 수준이다.

유행 감소세에 따라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 수도 계속 줄고 있다. 위중증 환자는 417명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사망한 환자는 49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3007명이다. 국내 치명률은 0.13%다.

전국 중증 병상 가동률은 25.2%를 기록했다. 중증에서 상태가 호전되거나 중증으로 악화할 가능성이 높은 환자를 치료하는 준중증 병상 가동률은 29.9%이며, 재택치료자 수는 28만30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전체 인구의 64.6%(누적3313만7894명)가 코로나19 3차접종을 마쳤다. 4차접종률은 4.4%이고, 60세 이상 고령층의 경우 인구 대비 15.7%가 4차접종에 참여했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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