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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처장은 27일 탁·약주 등 위생·안전관리 실태를 살펴보기 위해 경북 경주에 있는 주류 제조업체 ‘경주법주’를 방문해 생산 현장을 점검하며 이같이 말했다.
경주법주는 1972년부터 약주, 청주, 탁주, 쌀막거리 등 23개 품목을 생산하는 주류제조·가공업체로, 이중 4개 품목을 수출하고 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제조현장 위생관리 현황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해썹) 관리 현황 △전통주 개발·수출 현황 등이다.
김 처장은 이날 현장에서 “기온이 높아지는 시기에는 탁주 등 전통주 생산·보관 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전통 제조 방식을 기반으로 하면서도 해썹을 도입한 제조시설에서 더욱 안전하고 품질이 좋은 제조·공급하는 데 힘써달라”고 요청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류제품의 안전한 제조·유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점검을 실시하고 식품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