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험군 고려 단계적 방역수칙 완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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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종식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며 “국내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수만명씩 발생되고 있는 상황으로, 고위험군에게는 여전히 위협적인 바이러스”라고 지적했다.
이어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야 한다”며 “코로나19는 여전히 감염 취약계층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만큼 국민은 나와 가족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개인 방역수칙과 지역사회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의협은 “발열·인후통·몸살 등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스스로 집에서 격리하고,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 가까운 의료기관에 문의해 진료받아야 한다”며 “직장과 사업장에서는 주기적으로 환기와 소독을 시행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또 “코로나19 의심 증상자에게 격리나 병가로 인한 불이익을 주는 것을 금지해야 한다”며 “재유행에 대비한 의료체계의 점검과 대응방안을 의료계와 논의해 선제적으로 마련해야 하고 먹는 치료제도 충분히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실외 마스크 착용 해제는 현재 국내 코로나19 감염상황에서 시기상조”라며 “가장 기본적인 개인 보호구인 마스크 착용 의무화 전면 해제에 대해서는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특히 밀폐된 공간이나 실내, 고령층을 포함한 코로나19 고위험군과의 만남, 집회·공연·행사 등 다중이 모이는 경우 마스크 착용이 권고된다”며 “코로나19는 우리 사회에서 아직 완전히 종식된 것이 아님을 재차 강조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