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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고용노동청, 근로자 사망사고 현대중공업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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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2. 04. 26.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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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고용노동청, 현대중공업 압수수색<YONHAP NO-2306>
고용노동부 부산지방고용노동청 감독관 등이 26일 압수수색을 위해 현대중공업 울산 본사로 들어가고 있다. /현대중공업 노조 제공
고용노동부 부산지방고용노동청은 폭발 추정 사고로 협력업체 근로자가 사망한 사고와 관련해 현대중공업 울산 본사와 협력업체 사무실을 압수수색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앞서 지난 2일 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에서는 사내 협력업체 소속 근로자가 산소절단 작업 중 인화성 가스가 폭발하면서 날아온 공구 등에 맞아 숨진 것으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부산지방고용노동청은 현대중공업과 해당 협력업체 모두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상시근로자 50인 이상)으로 보고 조사를 진행 중이며, 이날 압수수색에는 협력업체 사무실도 포함됐다.

부산지방고용노동청은 회사 측이 안전보건조치 의무를 적법하게 준수했는지 여부를 조사할 계획이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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