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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8만361명 늘어 누적 1700만986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3만4370명)보다 2.3배 많지만, 지난 21일부터 엿새 연속 10만명 미만을 기록했다. 발표일 기준으로 화요일 신규 확진자가 10만명 밑을 기록한 것은 지난 2월 22일(9만9562명) 이후 9주 만이다. 1주 전인 지난 19일(11만8478명)보다는 3만8117명 적고, 2주 전인 지난 12일(21만725명)과 비교하면 13만364명 감소했다.
유행 감소세에 따라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 수도 계속 줄고 있다. 위중증 환자는 613명으로, 전날(668명)보다 55명 줄며 이틀 연속 600명대를 기록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사망한 환자는 8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2325명이다. 국내 치명률은 0.13%다.
전국 중증 병상 가동률은 전날(35.6%)보다 2.2%포인트 떨어졌다. 중증에서 상태가 호전되거나 중증으로 악화할 가능성이 높은 환자를 치료하는 준중증 병상 가동률은 39.2%이며, 재택치료자 수는 46만1401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전체 인구의 64.5%(누적3307만6060명)가 코로나19 3차접종을 마쳤다. 4차접종률은 2%이고, 60세 이상 고령층의 경우 인구 대비 6.8%가 4차접종에 참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