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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현대건설, 서울 선사현대아파트 리모델링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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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현 기자

승인 : 2022. 04. 24.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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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리모델링 사상 최대 규모
총 공사비 1조900억원 수준
선사현대아파트 리모델링사업 투시도
선사현대아파트 리모델링사업 투시도. /제공=롯데건설
롯데건설-현대건설 컨소시엄(랜드마크사업단)이 1조900억원 규모 서울 강동구 ‘선사현대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을 수주했다고 24일 밝혔다.

선사현대아파트는 상암로 11 일원에 위치한 약 6만8996㎡ 부지에 지하 3층~지상 28층 공동주택 16개동에 2938가구 규모로 조성된 대단지로 국내 리모델링 사상 최대 규모다.

아파트는 수평증축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지하 5층~지상 29층 공동주택 16개동에 3328가구로 탈바꿈하게 된다. 공사비는 총 1조900억원 수준이다.

랜드마크사업단은 선사현대아파트 리모델링사업 단지명을 ‘리버티지 강동’으로 제안했다. 양사의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결합해 랜드마크 고급 주거 단지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한강변의 대규모 아파트라는 점을 최대한 부각할 수 있도록 6개 테마가든을 조성하고 단지를 통하는 3.3km 산책로를 한강 광나루공원과 연결해 입주민들의 접근성을 높일 방침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한강변 대단지라는 장점을 살린 고품격 주거공간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사업지 특성에 맞는 선별적 수주전략을 추진해 지속적으로 리모델링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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