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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은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한복을 가까이하면서 전통문화를 생각하고, 자연스럽게 친숙해질 수 있도록 지난 2019년부터 두 부처가 함께 운영 중이다. 그동안 전국 공·사립 중·고등학교와 대안학교 등 35개 학교가 참여해 5930명의 학생이 한복교복을 경험했다.
2020년까지 81종의 교복이 개발됐으며, 정부는 올해까지 한복 교복 디자인 아이디어 공모를 거쳐 50여종을 추가 개발할 계획이다.
올해는 재외 한국학교에서도 한복 교복을 착용할 수 있도록 사업 대상을 확대할 방침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21일 공고되는 사업 계획을 참고해 재학생·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의견을 수렴한 후 신청하면 된다. 최종 선정된 학교에는 한복교복 설명회 개최 지원, 전문가의 학교별 한복교복 디자인 상담 등이 제공된다.
김병규 교육부 교육복지정책국장은 “한복교복은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우리 문화에 대한 친밀감을 높일 수 있는 훌륭한 교육 교재”라며 “한복교복을 국내외로 확산할 수 있도록 관계 부처와 적극적으로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