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진 일시와 병원은 공개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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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후보자는 이날 오전 서울 서대문구 국민연금공단빌딩에 마련된 사무실로 출근하면서 “국회가 지정하는 의료기관에서 신속히 재검진을 받겠다는 입장을 여러번 밝혔지만, 의료기관 지정 논의가 진행되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검사를 받을 땐 과거 MRI 영상과 진료 기록 등도 함께 가지고 가겠다. 제 아들이 진정 척추질환이 있는지, 당시 검진이 적절했는지 진단받겠다”며 “검사 결과가 나오면 결과를 제출하겠다”고 덧붙였다.
다만 검사 일시나 병원에 대해서는 “현장의 의료진이나 환자들에게 불편이 될 수 있어서 미리 알려드리지는 못한다”며 “양해를 바란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후 국회에서라도 의료기관을 지정해주면 거기서도 다시 검증받겠다”며 “이번 재검사가 근거 없는 의혹을 불식시키는 마침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