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은 랩지노믹스의 올 1분기 연결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108.6% 증가한 710억원, 영업이익은 161.7% 늘어난 410억원을 전망했다.
강하나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실적 급상승의 이유는 1분기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 급증으로 진단서비스 검사 수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며 “진단키트 수출분 견조가 있고, 진단키트 관련 추가 성장 가능성은 코로나19 신속항원키트 및 현장진단키트 준비로 밑받침 될 것”이라 분석했다.
이어 “신약사업 부문의 파이프라인 확대를 위해 상반기 중 추가적인 라이선스 인 혹은 M&A(인수합병)를 계획하고 있다”며 “항암제 위주의 파이프라인 구축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풀이했다.
그는 “진단키트 기업들의 가장 큰 리스크 포인트로 여겨지는 실적 피크 아웃(PEAK-OUT)은 신사업 부문 투자와 파이프라인 임상 순항으로 기업 자체의 성장에는 영향이 없을 것”이라며 “코로나19로 확보한 현금을 이용해 실적과 멀티플이 동반 상승하는 변화가 만들어질 수 있을 것”이라 기대했다.
강 연구원은 “페리틴 나노케이지 기반의 CD47 타겟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LGP-S01의 연내 임상1상을 앞두고 있다”며 “글로벌 트렌드와 부합하는 면역항암제 개발 이외에도 RNA기반의 항암제 개발 기업인 네오나와 업무 협약식(MOU)를 체결하는 등 오픈이노베이션 방식으로 다양한 투자를 확대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