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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iF 디자인 어워드’서 7개 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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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영 기자

승인 : 2022. 04. 1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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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이 ‘iF 디자인 어워드 2022’에서 본상 7개를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선 ‘미래기술 콘텐츠 아트&사이언스’가 상을 받았다. 패키지 디자인 부문에선 ‘라네즈 워터뱅크’ ‘라네즈 네오 파운데이션’ ‘아이오페 슈퍼바이탈 포텐셜 크림’ ‘한율 빨간쌀 진액 스킨 리미티드 에디션’과 ‘아윤채’ 등 5개 제품이 수상했다. 공간 디자인 부문에선 ‘설화수 북촌 플래그십 스토어, 설화수의 집’이 상을 받았다.

독일 국제포럼디자인에서 주관하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대회로 꼽힌다.

‘미래기술 콘텐츠 아트&사이언스’는 아모레퍼시픽 연구소를 기반으로 창출한 16개의 기술을 개념화하고 재해석했다. 이것을 고객이 쉽고 매력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직관적 형태로 구현하고 예술성을 담은 3D 모션그래픽으로 표현함으로써 기술에 대한 고객들의 흥미와 호기심을 높이고 온·오프라인 매체에 다양한 적용이 가능하도록 제작했다.

패키지 디자인 부문에서 수상한 ‘라네즈 워터뱅크’ 라인은 패키지 디자인의 개념을 넘어 어떠한 환경에서도 조화롭게 어울리며, 사용 편의까지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라네즈 네오 파운데이션’은 사용성과 목적성에 집중한 오브제 형태의 디자인을 염두에 두고 개발했다. 안과 밖의 모든 부분이 미니멀한 실린더 형태로 디자인됐다.

‘아이오페 슈퍼바이탈 포텐셜 크림’은 ‘아이오페 바이오’의 살아있는 피부 세포 생태계를 형상화한 제품이다. 패키지의 60% 이상을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만들었다.

‘한율 빨간쌀 진액 스킨 리미티드 에디션’의 흩뿌려지는 홍국균의 율동감과 점차 짙어지는 빨간쌀의 변화를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아윤채’는 패키지 디자인 리뉴얼을 통해 본질에 충실한 기능들을 담았다. 헤어 디자이너의 불편과 고충, 고민 해결을 위한 솔루션을 패키지에 녹였다.

공간 부문 본상을 수상한 ‘설화수 북촌 플래그십 스토어’는 설화수의 역사와 시간을 담은 1930년대 한옥과 1960년대 양옥 건축의 만남을 통해 과거와 현재를 잇는 동시대적인 아름다움을 전달한다.

한편 아모레퍼시픽은 지난달 2022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디자인 부문에 3개 제품이 본상을 수상했다.
장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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