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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국토부 용산공원조성추진기획단은 지난 14일 ‘용산 부분 반환 부지 활용을 위한 토양 안전성 분석·예방조치방안 수립 용역’을 발주했다.
대상 부지는 지난 2월 25일 주한미군으로부터 반환받은 사우스포스트 구역의 미군 장군 숙소 부지로 국방부 청사에서 남서쪽으로 약 300m 거리에 5만7000㎡ 규모로 조성됐다.
국토부는 이번 용역을 통해 해당 부지 오염물질 등을 분석해 인체 위해성을 평가한다. 유해 물질의 기준 초과 구역이 발견되면 저감 조치 시행 등을 통해 공원 사용에 문제가 없도록 한 뒤 공원 조성 작업을 진행한다.
장군 숙소 부지 내 건물은 철거하지 않고 그대로 활용키로 했다. 2020년 7월 개방된 서빙고역 인근 주한미군 장교 숙소 5단지도 기존 건물을 그대로 두고 일부 건물을 리모델링해 전시관으로 꾸미는 등의 방식으로 활용된다.
공원 조성이 가능한 부지는 즉각 공원으로 조성해 임시개방을 위한 작업에 착수한다. 현재 미군이 반환한 용산기지 부지는 21만8000여㎡ 규모로 전체 203만㎡ 부지의 10% 수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