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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 감소세 뚜렷’ 코로나19 신규 확진 14만여명…위중증 96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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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2. 04. 14.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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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318명 사망…누적 사망자 2만352명
오늘도 검사<YONHAP NO-4821>
지난 10일 서울역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한 시민이 코로나19 검사 채취 키트를 들고 대기하고 있는 모습. /연합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유행이 감소세를 이어가며 신규 확진자 수가 10만명대 중반을 기록했다.

14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4만8443명으로 누적 1597만9061명이 됐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19만5419명)보다 4만6976명 적다. 1주 전인 7일(2만4788명)보다 7만6345명 적고, 2주 전인 지난달 31일(32만695명)과 비교하면 절반 이하 수준이다.

특히 목요일 발표(집계일로는 수요일) 신규 확진자가 20만명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달 3일(19만8799명) 이후 6주 만이다.

위중증 환자 수도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위중증 환자는 962명으로, 전날(1014명)보다 52명 줄었다. 위중중 환자 수가 세자릿수로 집계된 것은 지난달 7일(955명) 이후 38일 만이다.

이날 0시 기준 전국 중증 병상 가동률은 51%다. 중증에서 상태가 호전되거나 중증으로 악화할 가능성이 높은 환자를 치료하는 준중증 병상 가동률은 59.9%이며, 재택치료자 수는 95만3318명으로 집계됐다.

다만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318명으로, 직전일(184명)보다 무려 134명 많다. 누적 사망자는 2만352명이다. 국내 치명률은 0.13%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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