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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는 연우의 최대주주인 기중현 대표(지분율 59.28%)의 지분 일부와 배우자 김여옥씨가 보유한 지분 전량을 취득해 총 55%의 지분을 인수한다고 13일 공시했다. 계약 체결일은 4월 13일이며 1주당 가액은 4만2000원이다.
현재 한국콜마가 지급한 계약금은 1432억원으로 잔금 지급일인 6월 30일 2721억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계약으로 기 대표의 지분은 59.28%에서 5.3%로 줄어들게 된다. 김씨 지분은 전량 처분된다.
거래가 마무리되면 연우는 한국콜마의 자회사로 편입된다.
한국콜마 측은 양수 목적을 “화장품 사업 밸류에이션 체인 확대 및 시너지 창출”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코스닥 상장사인 연우는 지난 1983년 설립된 화장품 펌프·용기 전문업체로,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2871억원, 영업이익은 299억원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