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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증축형 리모델링 특화 평면 4가지 타입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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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현 기자

승인 : 2022. 04. 13.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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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식 관통형' 리모델링 특화평면
계단식 관통형 리모델링 특화 평면. /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은 아파트 증축형 리모델링 사업에 적용할 새로운 특화 평면을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

리모델링 특화 평면은 기존 아파트의 구조에 따라 △계단식 관통형 △계단식 일반형 △복도식 1베이(BAY) △복도식 2베이 등 총 4가지 타입으로 나뉜다.

계단식 관통형은 계단실을 기준으로 두 가구의 현관문이 마주보고 있는 타입으로 가구 내부의 전·후면 발코니를 확장해 기존 2베이 구조를 2.5베이로 변경했다. 계단실도 엘리베이터 위치를 이동시켜 공간을 넓혔다. 계단식 일반형은 계단실을 기준으로 두 가구의 현관문이 병렬식으로 나란히 배치된 형태다. 기존 3베이 구조를 가지고 있어 확장 후 효율적인 공간 배치가 가능하다.

복도식 1베이 타입은 기존 공간 제약이 가장 큰 평면으로 전면부 확장을 통해 침실과 거실 공간을 추가로 마련했다. 복도식 2베이는 전·후면 확장을 통해 여유 있는 침실과 거실 공간을 확보했다. 제한적인 공간 안에서도 클린룸, 드레스룸, 주방 공간을 콤팩트하게 구성해 고급스러운 소형 주거 평면을 만들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리모델링 평면은 벽체 철거비율이 높을수록 구조안정성에 취약하며 보수· 보강에 따른 공사비 상승 요인이 많기에 벽체 철거비율을 최소화하며 설계하는 것이 관건”이라며 “이번에 당사가 개발한 특화 평면은 기존 벽체 철거비율을 최소화해 이런 문제점을 대폭 개선했으며 최신 트렌드의 설계 요소까지 접목해 리모델링 단지의 상품성도 높였다”고 말했다.

이 평면은 올해부터 신규 수주하는 단지에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이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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