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LH, 올해 희망상가 512실 공급…시세 50~80% 수준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2.asiatoday.co.kr/kn/view.php?key=20220413010007037

글자크기

닫기

이철현 기자

승인 : 2022. 04. 13. 09:39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관련사진] LH 하남미사 희망상가
LH 하남미사 희망상가. /제공=LH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올해 공공임대주택 단지 내 근린생활시설인 ‘LH 희망상가’를 512실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

희망상가는 청년, 경력 단절 여성, 사회적 기업, 영세 소상공인 등이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 조건으로 장기간 제공하는 창업 공간이다. 2018년 도입됐다.

올해는 전국 104개 단지에서 512실의 희망상가를 공급하기 위해 매월 입점자 모집을 실시할 예정이다. 우선 이달 주요 공급 단지는 △파주 운정3 △인천 논현4 △천안역세권 △공주 월송 △대구 읍내 △춘천 우두 △원주 태장 등 7곳이다.

5월 이후에는 △남양주 금곡 △평택 고덕국제화계획 △남양 뉴타운 △인천 검단 △부천 상동 △천안 두정 △군산 신역세권 △대구 도남 △양산 사송 등에서 단지 입주 시기에 맞춰 희망상가를 공급한다.

청년·경력단절 여성·사회적기업 등을 위한 ‘공공지원형Ⅰ’은 시세의 50% 수준으로, 영세소상공인을 위한 ‘공공지원형Ⅱ’는 시세의 80% 수준으로 공급된다.

20220413_093804
공공지원 유형 자격제한. /제공=LH
공공지원형Ⅰ·Ⅱ는 창업(사업)아이템 등을 고려해 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한다. 일반 실수요자에게 공급하는 일반형은 높은 낙찰 금액을 써낸 입찰자에 돌아간다.

임대차 계약 기간은 2년이다. 입점자의 안정적인 영업·경제활동 등을 보장을 위해 입점 자격 상실 등 계약 해지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 2년 단위로 최대 10년까지 계약이 가능하다. LH는 6월까지 코로나19로 인한 매출 감소 등 피해 회복 지원을 위해 월 임대료를 25% 할인한다.

자세한 사항은 LH청약센터 ‘상가-분양·임대정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매월 첫째 주 금요일에 통합 모집공고가 게시되며 각 지역본부에서 단지별 세부 공급계획을 담은 모집공고를 게시한다.

서환식 LH건설임대사업처장은 “희망상가를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둥지 내몰림 현상을 방지하는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올해도 저렴하고 안정적인 경제활동 공간을 많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철현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