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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공항 내 지상조업 차량의 친환경차 전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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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현 기자

승인 : 2022. 03. 20.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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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국토교통부. /아시아투데이 DB
국토교통부가 공항 내 지상조업 차량의 친환경차 전환을 추진한다.

20일 국토부에 따르면 국토부 지난 7일 ‘공항 친환경 지상조업 차량 도입방안 연구’ 용역을 공고했다.

현재 전국 공항에서 항공기 견인, 승객 탑승, 화물 하역 등을 위해 총 3108대의 디젤 특수차량을 운용 중이다. 이 가운데 20년 이상 장기 운용된 차량은 745대로 전체 24%를 차지한다.

국토부는 조업사의 친환경차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지상조업 차량 운영 실태와 대기오염물질 배출 현황을 조사하고 안전 검사와 관리 규정, 배출가스 검사 기준 정립 등에 나설 방침이다.

또한 디젤 차량의 제동 능력 등 시험 항목과 개조 후 사후관리를 위한 차량 관리 매뉴얼 등도 마련키로 했으며 공항 내 친환경차 충전 인프라 확대, 친환경 지상 장비를 한국공항공사가 직접 구매해 지상조업사에게 임대하는 장비 공유제도 도입키로 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친환경 장비 도입에 따른 탄소 배출 감소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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