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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호 공군참모총장, 18일 ‘미 우주사령관’ 만나 ‘우주 파트너십’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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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현빈 기자

승인 : 2022. 03. 18.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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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륙하는 F-16
지난 16일 오후 경기도 평택시 주한미공군 오산기지에 F-16 전투기가 착륙하고 있다. /연합
박인호 공군참모총장이 오는 19일 충남 계룡대 공군본부에서 제임스 디킨슨 미 우주사령관과 만난다.

공군은 박 참모총장이 디킨슨 사령관과 만나 면담하고 양측 우주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논의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들 수장은 이번 회동에서 한·미 간 우주 파트너십 교류를 통해 한국 공군과 미 우주사령부 간 우주분야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한·미 간 우주영역 인식능력 발전과 북한의 우주발사체 개발 대응 등 우주정보공유 수준 격상에 관해서도 논의한다. 최신 미사일 방어체계 정보공유와 다양한 형태로 진화하는 미사일을 탐지·추적하기 위한 방안에 대한 의견도 논의 테이블에 오른다.

공군은 미측의 요청으로 공군본부 우주센터 방문과 한국 공군의 우주감시체계에 대한 소개가 함께 진행될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한·미 간 군사우주교류 활성화를 위해 미 우주사와 한국 공군 간 연락장교 파견은 물론 우주전문인력 양성 교육과정에 대한 미 군사우주분야 교육 지원 등 실질적인 우주협력 방안도 논의될 계획이다.

공군은 디킨슨 사령관이 오는 19∼20일 일정으로 방한해 공군본부 우주센터 외에도 항공우주연구원 등을 방문할 것이라고 밝혔다.
천현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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