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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 회장, 작년 6개 회사서 연봉 150억원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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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기자

승인 : 2022. 03. 17.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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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지난해 롯데지주와 롯데케미칼 등 6개 회사에서 150억원이 넘는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신 회장이 급여를 받는 호텔롯데와 롯데물산 등을 포함하면 보수총액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

17일 롯데지주, 롯데케미칼, 롯데쇼핑, 롯데제과, 롯데칠성음료, 롯데렌탈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신 회장이 수령한 보수는 150억4070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신 회장은 롯데지주에서 급여 35억원, 기타 근로소득 170만원을 받았다.

롯데케미칼에서는 급여 35억원, 상여 24억5000만원 등 총 59억5000만원을 수령했다.

롯데쇼핑에서는 급여 15억원을 받았으며, 롯데제과에서는 급여 19억원, 상여 2억8500만원 등 총 21억8500만원을 수령했다.

롯데칠성음료에서는 급여 10억원, 상여 1억3300만원을 받아 총 11억33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롯데렌탈에서는 급여 4억1700만원, 퇴직금 2억8300만원, 퇴직금 한도초과금액 7100만원 등 총 7억7100만원을 수령했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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