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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주거재생혁신지구 사업은 쇠퇴한 도심에 주거기능을 중심으로 생활SOC 등이 집적된 복합거점을 조성해 도시의 자생적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주택공급을 확대하는 사업으로 2·4대책에서 처음 도입됐다. 국비·지방비 지원 확대, 용도지역·용적률 상향 등 각종 인센티브를 적용할 수 있다.
양지마을 일대는 20년 이상의 노후건축물 비율이 90%를 초과하는 지역으로 과거 두 차례 주택재개발지구와 재정비촉진지구로 각각 지정됐으나 사업성 부족으로 결국 지정 해제됐다.
지난해 말 주민동의율 토지등소유자 수 기준 72%, 토지면적 기준 67%를 확보해 지구지정 요건인 주민동의율 2/3 이상을 충족했다.
LH는 2619억원을 투입해 분양주택 316가구와 임대주택 94가구, 공영주차장과 체육시설 등 생활SOC를 함께 건설할 계획이다. 우선 주민 의견을 반영해 시공사를 선정하고 시행계획을 수립한 뒤 △시행계획 인가(2023년) △보상·이주(2023년) △철거·착공(2024년) △주민입주(2027년)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박동선 LH 지역균형발전본부장은 “주민 니즈가 반영된 지역 맞춤형 주택과 지역에 필요한 생활SOC를 공급함으로써 지역 활성화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조감도]안양주거재생혁신지구](https://img.asiatoday.co.kr/file/2022y/03m/15d/202203150100146460008353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