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번영·자유를 공유하기 위해 양국관계를 좋은 방향으로 사용하길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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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 코소 대사대리는 주한 미 대사관 공식 트위터 계정에 영상메시지를 올리고 “대사관을 대표해 윤석열 대통령(당선인)께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폭넓은 한·미 전략동맹의 지속적 확대를 위해 새 행정부와 함께 하는 동시에 안보·번영·자유를 공유하기 위해 양국관계를 좋은 방향으로 사용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델 코소 대사대리는 이날 메시지에서 한·미 관계는 그 어느 때보다 튼튼하다고 평가했다. 그는 “가장 확고하고 탄력적이며 튼튼한 동맹 중 하나”라며 “우리는 새로운 도전 과제와 위협에 함께 대처하고 있고 미래 세대인 한국인, 미국인 모두 지금 우리와 같은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트위터 게시글에서도 “새 행정부와 함께 일하며 한·미 전략 동맹을 더욱 폭넓게 만들어 갈 수 있기를 고대한다”고 강조했다. 미·중 경쟁 구도가 심화되고 우크라이나 사태로 깊어진 미·러 갈등 속에서 동맹의 핵심축으로 인정 받는 한국과의 동맹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한 발언이다.
한편 윤석열 당선인은 이날 앞서 오전 10시 10분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가졌다. 과거 한국 대통령이 당선되면 미국 대통령과의 통화는 1~2일 후에 이뤄졌으나 이번엔 미국 측의 요청으로 더 빨리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