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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전날 열린 제1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특별분과(수권) 소위원회에서 광진구 신향빌라 재건축정비계획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8일 밝혔다.
서울시는 신속통합기획 절차를 간소화하고자 신속통합기획 특별분과(수권) 위원회를 전담 위원회로 신설, 이번에 처음으로 열렸다.
이 위원회는 신통기획이 적용되는 구역의 정비계획안을 놓고 주요 쟁점 사항을 집중 검토해 신속한 의사결정을 내리게 된다. 여기서 의결된 사항은 도시계획위원회 본회의와 동일한 효력을 갖게 된다.
신향빌라는 30여년 전 용마산·아차산 자락에 지어진 연립주택 단지다. 신향빌라는 재건축으로 4∼12층, 305가구(공공주택 15가구 포함) 규모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이번에 결정된 내용을 반영해 재공람 공고 후 상반기 내 정비구역 지정·고시를 마칠 계획이다.
최진석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은 “신향빌라 신속통합기획은 그간 경관상 문제로 개발이 어려웠던 저층 주거지 밀집지역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실질적 대안을 제시했다는 측면에서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