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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 방산부문 수주 증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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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련 기자

승인 : 2022. 03. 02.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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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은 2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대해 방산 호조 속에 수주 확대가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6만9000원으로 유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IBK투자증권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지난해 4분기 연결실적에 대해 매출액을 전년동기대비 14.5% 증가한 1조9738억원, 영업이익을 6.5% 늘어난 813억원을 기록해 컨센서스를 각각 5%, 6% 웃돌았다고 봤다.

이상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민수 사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방산 사업의 안정적인 실적으로 큰 폭 성장을 기록해 2015년 한화그룹으로 출범 이후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며 “올해 매출은 대부분 사업부문에서 지속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방산부문 수주 증가와 민수부문의 견조한 수요 회복이 기대되기 때문”이라며 “영업이익 측면에서는 재료비, 물류비 등의 원가상승 요인이 상존하고 있고 시스템의 신사업 투자 본격화에 따른 손실 반영 등으로 개선 폭은 제한적일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라고 풀이했다.

그러면서도 “다만 지난해 계획 대비 실적이 초과 달성된 만큼 올해도 외형 증가에 따른 수익성 레버리지 효과와 하반기 원가 부담요인이 안정화될 가능성이 있어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아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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