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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정익희 CSO 선임… “안전·품질 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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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현 기자

승인 : 2022. 02. 23.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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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1일 정익희 부사장(56)을 각자 대표이사 겸 최고안전책임자(CSO)로 신규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정 부사장은 1995년 현대건설에 입사한 후 서울·수도권 주요 현장의 소장을 역임하고, 2020년부터는 국내 현장 프로젝트 관리 및 기술 담당 임원을 맡는 등 현장 엔지니어로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다.

그는 외부 출신의 현장 전문가로, 투명하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현장의 안전과 품질 관리를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HDC현대산업개발은 기대하고 있다.

정 부사장은 앞으로 각자 대표로서 독자적으로 조직을 분리 운영하며 전사적 안전·환경·보건 및 품질 시스템과 현장의 시공관리 혁신 방안이 현장에서 구체적으로 실행될 수 있도록 안전혁신경영을 총괄한다. 구체적으로 안전체계를 고도화하고 내·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시공혁신단’(가칭)을 운영하는 등 품질 및 환경 분야의 컨트롤 타워로서 현대산업개발이 약속한 30년 구조 안전 보증을 위한 실질적 역할을 해나갈 계획이다.

이번 CSO 선임과 조직 개편은 광주 화정동 붕괴사고 후 신설된 비상안전위원회 활동의 일환으로 회사의 안전과 품질 혁신을 위해 기본부터 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정 부사장은 “위기 상황에서 현대산업개발이 분골쇄신의 각오로 기본부터 다시 돌아보며 고객 중심의 안전과 품질이 최우선의 기업가치가 되도록 힘을 다하겠다”며 “건설업계 최고의 안전보건과 품질관리 혁신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이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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