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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대헌 선수는 초·중·고교를 모두 안양에서 나온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로 최대호 시장이 민선 5기 시장 시절이었던 2013년 4월 20일 최 시장으로부터 직접 안양시인재육성재단 장학증서를 받기도 했다.
안양시인재육성재단은 예체능계 학생과 저소득 취약계층 자녀들을 위해 2011년 설립됐으며 당시 최 시장은 임기 4년 동안 월급 전액을 인재육성재단에 기부한 바 있다.
최대호 시장은 “안양시인재육성장학생 출신인 대헌이가 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해, 기쁘기 그지없고 보람 있게 생각한다. 특히 개최국 중국의 텃세를 잠재우고 일궈낸 값진 메달이 아닐 수 없다”고 말했다.
이에 황대헌 선수는 “많은 국민들이 응원을 보내준 성원에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됐다”며 “안양시인재육성장학재단의 지원 또한 힘이 됐다”고 답했다.
이번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는 황대헌 선수 외에 남자 1500m스피드스케이팅 동메달의 김민석 선수와 여자 3000m계주 은메달을 목에 건 서휘민 선수도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를 안양에서 다녔고, 이들 역시 안양시인재육성장학생 출신인 것으로 확인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