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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전선 지중화 사업으로 시민에게 안전하고 걷기 편한 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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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명수 기자

승인 : 2022. 02. 06.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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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청사(22. 2)
안양시청
경기 안양시가 전선 지중화 사업을 통해 미관을 겸비한 걷기 편한 길을 시민에게 제공한다.

안양시는 사업비 187억원을 투입해 총연장 3029m로 구간에 대한 지중화사업을 오는 10월까지 완료한다고 6일 밝혔다.

사업 구간은 안양여고사거리∼안양대교(안양로), 박달사거리∼박석교(양화로), 우체국사거리∼비산고가교(관악대로), 현충로(안양초교 통학로) 등 4개 구간이다.

이중 1369m로 가장 긴 안양로와 1060m인 양화로는 오는 7월에, 관악대로 600m구간은 10월에 각각 준공할 예정이다.

앞서 시는 2020년 2월 한전과 지중화사업 추진에 따른 협약을 체결, 지난해 10월 지중화 관로 및 케이블 굴착에 들어갔다.

해당 지역의 지중화사업이 완료되면 시민들의 보행로가 확보돼 편리해지고 도시미관이 살아나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안양초교 정문으로 이어지는 통학로는 어린이들에게 더욱 안전한 길로 탈바꿈하게 된다.

시는 비산사거리∼학운교사거리(1350m)와 벌말초교 통학로 일대(510m) 두 개 구간에 대해서도 내년 7월 준공을 목표로 올해 하반기 착공할 계획이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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