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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는 지난 4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 명칭공모에서 ‘왕림 이팝 아트홀’이 최종 명칭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명칭 공모에는 전국에서 379건이 접수된 가운데 1차 심사에서 선정된 9개 후보작을 지난 18일부터 3일 동안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투표한 결과 ‘왕림 이팝 아트홀’이 1위를 차지했다.
시는 버스킹 공연이나 작은 행사 시 발생한 소음으로 주변 아파트 주민들의 민원이 잦았던 왕림교 하부공간을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지난해 12월 문화 쉼터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하고 명칭을 공모했다.
시관계자는 “시민들의 의견을 모아 탄생한 공간인 만큼 명칭공모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며 “왕곡천 산책로 주변 이팝나무 꽃이 만개하는 지역명소의 특징을 알릴 수 있는 명칭으로 활용도가 높다”고 평가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로 왕곡천 입구 문화쉼터 공간이 ‘왕림 이팝 아트홀’이라는 아름다운 이름을 가지게 된 만큼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문화와 쉼이 함께 어우러지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