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우 SK증권 연구원은 “GS리테일이 요기요 인수로 글로벌 퀵커머스 기업들 주가와 연동되기 시작했다”며 “피어그룹(동종기업)인 딜리버리히어로, 메이투안, 딜리버루와 주가 흐름이 유사하게 나타나고 있는데 지난 몇 개월간 퀵커머스 주가가 조정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커머스 기업들이 2020년 큰 폭의 성장한 것이 역기저효과로 작용하며 2021년 퍼포먼스가 좋지 못했다”며 “올해 기준 딜리버리히어로의 총 거래금액 대비 가격 비율(P/GMV)은 이전 0.77배에서 최근 0.55배로 28.6% 하락했고 중국 메이투안은 0.79배에서 0.69 배로 12.7%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유 연구원은 “다만 GS리테일에게 올해는 요기패스를 출시한 요기요 서비스와 시너지가 본격화되는 해가 될 것”이라며 “미국 도어대시가 대시패스 출시 후 큰 폭의 거래액 성장을 이뤄낸 바 있듯, GS리테일의 퀵커머스 거래액도 유의미하게 발생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