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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중소 조선업 신규 채용근로자 ‘4대보험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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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2. 01. 20.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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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부터 군 자체 실시...지난해 60개 기업 397명 지원
영암군 청사 전경
전남 영암군 청사 전경.
전남 영암군은 침체한 조선업의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소 조선기업 신규 채용 근로자에 대한 4대 보험료를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중소 조선기업 신규 채용 근로자 4대 보험료 지원사업은 철강 원자재 가격 상승과 코로나-19 상황의 지속 등으로 인해 지역경제의 주춧돌인 조선기업의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고, 전문인력 공백 등으로 인한 인력난까지 겹침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 및 신규 채용 독려를 위해 지난해부터 군 자체적으로 실시된 사업이다.

군은 2021년 기준 총 60개 기업에 종사하는 397명의 근로자에 대해 8000여만원을 지원했으며 신규 채용에 대한 기업의 부담을 줄이고 군민 고용을 활성화하는 측면에서 각 기업 및 근로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군은 올해도 4대 보험료 지원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2022년 본예산에 군비 3억원을 확보했으며 오는 1월부터 각 기업의 신청을 받아 지원을 시행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중소 조선기업에 신규 채용된 영암군 거주 근로자이며, 2022년도 4대 보험료 사업자부담분 최초 3개월분의 30%에 대하여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4대 보험료 지원사업을 통해 관내 중소 조선기업들의 고용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많은 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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