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여수, 분양권 전매·편법신고 의심자 40명 관계기관 통보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2.asiatoday.co.kr/kn/view.php?key=20220117010009140

글자크기

닫기

나현범 기자

승인 : 2022. 01. 17. 10:38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분양권 편법증여 의심자 등 40명
관계기관 조사 결과에 따라 강력한 행정처분 방침
여수시 민원실1
전남 여수시청 민원실 전경/제공=여수시
전남 여수시가 신규 분양 아파트와 생활형 숙박시설 분양권 전매에 대해 정밀조사를 실시하고, 편법 증여 등 위법행위 의심자 40명을 관계기관에 통보했다고 1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입주를 시작한 조합원 아파트와 웅천지역 생활형 숙박시설의 분양권 전매 신고 건 중 프리미엄이 시세보다 낮게 신고 된 56건 122명에 대해 지난해 9월부터 정밀조사가 시작됐다.

조사 결과 매매대금의 자금출처가 불분명하거나 친인척 등 특수관계인과의 금전 거래 등 편법증여가 의심되는 24명은 세무서에 통보하고, 분양권 명의자와 매매대금 입금자가 각각 달라 명의신탁이 의심되는 16명은 경찰서에 통보했다.

시는 관계기관의 조사 결과에 따라 위반 사항이 확인될 경우 관련법에 의거 강력한 행정처분을 한다는 방침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실수요자의 피해를 예방하고 건전한 부동산 거래시장을 조성하기 위해 분양권 거래 동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위법사항을 중점 조사할 계획”이라면서, “서민들의 내 집 마련 부담을 낮추기 위해 부동산 투기세력 차단 등 불법행위 근절에 온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수시는 지난해 2월부터 신규분양 아파트와 생활형 숙박시설의 분양권 전매에 대해 6차에 걸쳐 특별조사를 실시하고, 지금까지 의심거래자 총 127명을 관계기관에 통보했다.
나현범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