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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 일회성 비용 발생할 것…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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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련 기자

승인 : 2022. 01. 11.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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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11일 코오롱인더에 대해 성과급 등 일회성 비용이 발생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0만6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키움증권은 코오롱인더의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이 429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44.5% 감소해 시장 기대치를 밑돌 것이라고 추정했다.

이동욱 키움증권 연구원은 “아라미드·타이어코드·에폭시수지 등 산업자재와 화학부문의 주요 제품 실적이 견고하게 지속되었고, 패션부문의 성수기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그러나 물류 차질과 석유수지의 원재료 비용 증가, 전 사업부문의 성과급 등 일회성 비용이 대규모로 반영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코오롱인더는 작년 11월 기존 아라미드 생산능력을 2배로 확대하기 위한 기공식을 진행했다”며 “이에 현재 7500톤의 아라미드 생산능력이 2023년 3분기에는 1만5000톤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PET 타이어코드 총 생산능력은 10만3200톤으로 세계 2위 시장 점유율을 유지할 것”이라며 “이번 베트남에 타이어코드 플랜트를 증설로 규모의 경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국내·중국 플랜트 대비 원가 개선 효과도 추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아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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