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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밸류에이션 상승 여력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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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련 기자

승인 : 2022. 01. 10.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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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은 10일 LG디스플레이에 대해 밸류에이션 상승 여력이 여전히 높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3만2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한화투자증권은 LG디스플레이의 4분기 실적에 대해 매출 8조3000억원, 영업이익 6509억원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추정했다.

이순학 LG디스플레이 연구원은 “전사 매출 중 P-OLED와 대형 OLED가 차지하는 비중은 45%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며 “TV용 LCD 패널 매출 비중은 15%에 불과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한 “창출에 기여하는 IT 패널과 OLED가 전사 매출의 절대적인 부분을 차지하는 만큼 동사의 영업이익은 LCD 패널 가격 하락 구간에도 안정적일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 연구원은 “이제 고부가가치의 IT 패널과 OLED로 체질 개선에 성공했다”며 “오히려 밸류에이션 재평가가 필요해져 시간이 갈수록 대만 LCD 기업과는 차별화된 주가 흐름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김아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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