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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지난해 12월 31일 서울 대치 비취타운 가로주택사업(908억원 규모)과 잠원 롯데캐슬갤럭시1차아파트 리모델링사업(1850억원 규모)을 동시에 수주하며 지난해 도시정비사업부문 수주액을 5조5499억원으로 최종 마감했다.
이는 현대건설 창사 이래 도시정비사업부문에서 세운 사상 최대 실적이다. 도시정비 업계에서도 최초로 3년 연속 1위에 등극했다.
대치 비취타운 가로주택정비사업은 4497.90㎡의 대지에 용적률 299.96%를 적용해 지하 6층에서 지상 18층 95가구의 아파트와 오피스, 근린생활시설을 신축하는 사업이다.
잠원 롯데캐슬갤럭시1차 리모델링사업은 1만1939.60㎡ 대지에 413.15%의 용적률을 적용해 지하 4층에서 지상 16~28층의 아파트 5개동 284가구로 리모델링하는 사업이다.
현대건설은 올해 23곳에서 총 5조원 이상 규모의 시공권을 확보했다. 지난해 한남3구역(1조7000억원 규모) 등 실적에 많은 기여를 한 대형 프로젝트 없이 거둔 성과다. 리모델링 사업은 총 7개 사업지에서 1조9258억원의 시공권을 확보하며 리모델링 사업 진출 첫 해 업계 1위를 차지했다. 12월 한 달간 8개 사업지에서 2조686억원을 수주하는 무서운 뒷심을 발휘했다.
앞서 윤영준 사장은 2020년 주택사업본부장 재임 시절에 리모델링사업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전문 인력을 충원하는 등 역량 강화를 통해 리모델링사업 수주 경쟁력 강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한 바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도시정비사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항상 모든 사업지에 진정성있는 자세로 임할 것이며 정직한 수주 홍보 문화 정착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