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하반기 본단지 등 착공 목표
|
지난해 12월 보상을 시작한 인천 계양·하남 교산신도시는 현재 각각 토지보상을 87%, 83% 완료한 상태다. 11월 부천 대장, 지난 3일 남양주 왕숙도 보상에 착수했다. 고양 창릉신도시는 지장물 조사를 완료한 후 내년 상반기 보상을 시작할 예정이다.
3기 신도시는 남양주 왕숙·남양주 왕숙2, 하남 교산, 인천 계양, 고양 창릉, 부천 대장지구다.
지구계획 승인 등 인허가도 계획대로 진행돼 3기 신도시 5곳에서 총 40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주택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 확정된 지구계획에 따르면 3기 신도시에서는 3200만㎡의 면적에 분당과 일산신도시를 합한 규모를 뛰어넘는 총 17만6000가구의 주택을 공급한다.
LH는 내년 상반기 고양 창릉신도시의 보상에 착수해 연내 3기 신도시 전체에 대한 보상을 모두 마무리할 계획이다.
보상과 함께 후속 인허가 절차를 차질없이 진행해 내년 하반기에는 인천 계양 본단지를 시작으로 3기 신도시 본단지와 기업이전단지 등을 순차적으로 착공할 예정이다.
지구계획 승인 등 인허가도 계획대로 진행되면서 3기 신도시 5곳에서 총 40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주택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
3기 신도시는 올해 4차례에 걸쳐 실시되는 사전청약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올해 사전청약 물량 전체 3만2000가구 중 3기 신도시에서만 약 9700가구(30%)가 공급된다. 3차 사전청약까지 인천 계양 등 3곳의 3기 신도시에서 총 3518가구가 공급돼 평균 4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LH는 오는 29일 공고 예정인 4차 사전청약을 통해 남양주 왕숙 2300가구, 부천 대장 1900가구, 고양 창릉 1700가구, 인천 계양 300가구 등 총 6200가구의 3기 신도시 물량을 공급할 예정이다.
아울러 내년 주택공급을 확대하고, 일부 물량을 1분기로 앞당겨 조기 공급을 추진한다. 3기 신도시는 사전청약을 통해 인천 계양, 남양주 왕숙, 하남 교산, 부천 대장, 고양 창릉의 공공분양 물량을 공급한다.
조기 공급대상을 포함한 구체적인 시기와 물량은 정부 협의와 이사회 의결 등을 거쳐 공개할 예정이다.
LH 관계자는 “본청약 등 적기 공급을 위해 3기 신도시 사업 일정을 철저히 관리하고, 조기 공급시행 등 주택 공급 확대를 통해 부동산 시장이 안정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