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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정 여주교도소 교도관, 소아암 환자 돕기 모발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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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명우 기자

승인 : 2021. 12. 28.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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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여주교도소 교위 박혜정 소아암 돕기 모발기증을 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여주교도소
박혜정 경기 여주교도소 교도관이 연말을 맞아 3년동안 기르던 모발을 잘라 기증했다.

28일 여주교도소에 따르면 박혜정 교도관은 소아암으로 고통받고 있는 어린이들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세번째 모발기증을 했다.

박 교도관은 “모발기증을 위해서는 염색이나 매직 등 화학약품을 활용한 시술을 받을 수 없어서 여자로써 불편한 점이 있다”며 “하지만 현재 상황에서 소아암 환아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이 이것뿐인 것 같아 실천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사회봉사활동을 계속 이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남명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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